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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미친 사랑의 결말, 가족의 죽음을 목격한 11살 아이

‘장미의 전쟁’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소개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사랑의 결말이 5남매 살인사건으로 이어지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돼 분노를 유발할 전망이다. 이날 이상민은 스토리텔링 전 “심호흡 충분히 하고 들어야 한다”며 이번 스토리가 끔찍한 내용임을 예고한다. 이상민이 주의한 사연은 2020년 독일의 한 아파트에서 다섯 구의 어린아이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스튜디오는 큰 충격에 빠진다. 사망한 5남매의 나이가 공개된 것. 5남매는 고작 16개월 된 아기부터 최대 8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이었다. 경찰 수사가 시작되고 5남매 살인 용의자로 아이들의 부모가 지목된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는 다시 한번 충격에 빠진다. 심지어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렸다고 해 5남매를 살인한 진짜 범인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사실 아이들은 총 6남매로 사망한 5남매 외에 한 명의 아이가 더 있었다고. 11살 첫째 아들 마르셸은 하교 후 동생들이 죽은 것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전언이다. 과연 5남매 살인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또 아이들을 살해한 이유는 무엇일까. 충격적인 5남매 살인 사건의 진실은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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